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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도 7월 1일부터 75세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영천에서도 7월부터 75세 이상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천시는 최근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 조례'가 영천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7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 달부터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6월 2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합니다.

무임 교통카드로 영천은 물론 대구와 경산 시내버스와 대구 도시철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급 대상은 1948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며 올해부터 해마다 1살씩 대상 나이를 줄여서 2028년부터는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지원합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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