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와 중부소방서가 7월 18일 오후 2시 남구청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했습니다.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구청 공무원이 질식 소화포를 차에 씌워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중부소방서에서 불을 껐습니다.
한편, 남구는 전기차 충전소에 질식 소화포 도입을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