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4월 23일 오전 7시쯤 경북 경주시 보문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목조 기와 건물이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9,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