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에 앞산터널을 통과하는 범물-상인 사이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번 급행버스 신설 당시 승객의 승하차 교통카드 사용 내역으로 수요를 추정했지만, 상당수가 카드를 찍지 않고 하차해 수요 측정이 정확하지 않았다"며 "설문조사 등으로 정확한 수요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산터널을 통과하는 버스 노선을 만들면 기존 노선 대비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2025년 2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방안 수립 용역을 할 때 고려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