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주인이 찢어진 비닐 풍선과 오물, 전단 등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50사단은 전단을 수거해 북한이 보낸 게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북한은 국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은 "경기와 강원 등 지역에서도 밤사이 오물과 대남 전단이 든 풍선이 발견됐다"라며 "수상한 물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밭 주인이 찢어진 비닐 풍선과 오물, 전단 등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50사단은 전단을 수거해 북한이 보낸 게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북한은 국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은 "경기와 강원 등 지역에서도 밤사이 오물과 대남 전단이 든 풍선이 발견됐다"라며 "수상한 물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