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가 전국에 있는 만 20살에서 69살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휴가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38.6%로 나타났습니다.
미정이라는 응답은 36.2%, 휴가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27%였습니다.
휴가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이유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가 35.4%, 비용이 부담된다는 응답이 34.8%로 많았습니다.
휴가 여행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이들은 TV나 영화 시청, 자기 계발 등 '홈캉스'를 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