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양천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