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에게 정해진 업무 범위 외의 '불법 의료 행위'를 강요했다며 전국 의료기관 79곳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과 국공립병원 가운데 의료법 위반 건수가 50건이 넘는 곳을 신고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는데 대구는 6곳, 경북 1곳이 포함됐습니다.
간호협회는 '불법 진료 신고센터'를 설치해 5월 18일부터 불법 의료 행위 14,490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에게 정해진 업무 범위 외의 '불법 의료 행위'를 강요했다며 전국 의료기관 79곳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과 국공립병원 가운데 의료법 위반 건수가 50건이 넘는 곳을 신고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는데 대구는 6곳, 경북 1곳이 포함됐습니다.
간호협회는 '불법 진료 신고센터'를 설치해 5월 18일부터 불법 의료 행위 14,490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