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실 이용이 가능한 전국의 525개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990여 곳과 병·의원 등 민간의료기관 9천 7백여 곳, 약국 만 5천여 곳도 연휴 기간 운영됩니다.
코로나에 대비해 선별진료소 천 7백여 곳, 임시 선별검사소 250여 곳도 운영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문을 여는 의료기관 현황은 전화 '129'나 '119', '120' 또는 응급의료 포털이나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