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산림청
3월 17일 저녁 7시 40분쯤 대구 군위군 부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43대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지만 임야 100㎡가 탔습니다.
산림청 산불조사 감식반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