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특수학교, 특수학급 공간과 환경 개선에 11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장애 특성, 유형, 학습 요구 등을 고려해 진로 직업 교실, 치유 공간, 쉼터, 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낡은 교실은 리모델링합니다.
오는 4월 19일까지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의 신청을 받아 이달 말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해 교실당 5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로 지정된 학교, 2025학년도 특수학급 신·증설 예정인 학교, 교내 시설 공사 중인 학교는 선정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