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새벽 1시쯤 대구 동구 청구삼거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30대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