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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재산 피해 6천2백만 원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8월 17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임목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43명을 동원해 2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150㎡가 타 소방서 추산 6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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