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배달 오토바이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충격으로 튕겨 나간 오토바이는 옆 차로에서 달리던 차량과 부딪힌 뒤 뒤따르던 차와 다시 충돌했고, 6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스쿨존 제한 속도를 어겼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3월 22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배달 오토바이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충격으로 튕겨 나간 오토바이는 옆 차로에서 달리던 차량과 부딪힌 뒤 뒤따르던 차와 다시 충돌했고, 6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스쿨존 제한 속도를 어겼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