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정부의 방역 완화 지침에 따라 3월 새 학기부터 방역체계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의무적으로 해온 자가 진단 앱은 감염 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만 참여를 권고합니다.
등교 시간 전체 발열 검사는 폐지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학급의 학생만 7일 동안 실시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하지만 환기는 하루 3차례 이상, 식당 칸막이는 학교 자율 운영, 손잡이 같은 접촉이 많은 곳에는 하루 한 차례 이상 소독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