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벼르고 있는 가운데 작금의 정치상황이 녹록치는 않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썩 나쁘지만도 않다며 앞으로 어떻게 국민과의 교감과 소통을 이뤄내느냐가 관건이라는 지적이 당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김정재 국민의 힘 경북도당위원장, "이준석 대표 때문에 지금 2030 청년들이 우리당을 바라보는 시선도 예전과 달라지고 있고 중도층의 반응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들을 붙잡을 정책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정권교체의 핵심이 안되겠습니까? " 이러면서 한 번 해볼만 하다는 얘기였어요.
네.. 이런 호의적인 시선도 단 한번의 헛발질에 한 순간에 훅~ 갈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셔야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