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보다 10%가량 많은 만 6천여 명을 선발합니다.
후기고는 학교장 전형으로 실시하는 특수목적고 2곳, 자사고 1곳, 선지원 일반고 5곳과 교육감 전형의 추점 배정고 62곳 등 70개 학교가 있습니다.
대건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자사고가 1곳으로 줄면서 학교장 전형고 정원은 1,300여 명으로 276명 줄었고, 추점 배정고는 만 5천여 명으로 1,800여 명 늘었습니다.
황금돼지해로 불린 2007년 출산율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특수목적고와 자사고는 12월 7일부터, 선지원 일반고와 추첨 배정고는 12월 12일부터 원서접수를 하고 배정학교는 2023년 2월 2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