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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프로젝트' 본격 추진···4월 20일 낙동강 물 통수


4월 말부터 신천에 낙동강 물이 흐르게 됩니다.

대구시는 신천 프로젝트의 하나인 생태 유량 공급사업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낙동강 물을 BOD 기준 수질 1등급으로 정화해 신천 상동교 지점에서 하루 10만 톤씩 흘려보냅니다.

생태 유량 공급사업은 지난 2020년 착공해 종합 시운전을 거쳐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간 신천 가창교부터 금호강 합류부까지 총사업비 천 40억 원을 투입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수변공간으로 만드는 '신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태용량 확장과 역사문화 공간 조성, 활력 있는 수변공간 조성과 스마트 신천 등 4대 전략 15개 사업을 벌입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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