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겠다며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히자 지역대학들은 2000년대 이후 정원을 30% 이상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했지만 이제 위기가 더욱 가속하면서 고사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반발이 확산하고 있어요.
7월 25일 국회 기자회견에 나선 부산경남사립대 교수연합회 안현식 회장 "이번 반대는 일회성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서명운동 시작됩니다. 정부는 수도권 대학 증원 계획 당장 철회하십시오." 하며 말뿐인 균형발전이라며 반발했어요.
허허, 지방이 없어지면 수도권이라고 별수 있겠습니까? 거참, 왜 그걸 모르는지 답답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