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오전 11시 50 쯤 성주군 수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산림청과 소방, 성주군 등 헬기 6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 자체는 크지 않지만 돌이 많은 산이라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진화작업을 마무리한 뒤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