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오전 11시 12분쯤 구미시 황상동 한 식당에서 LP가스 폭발로 식당 관계자 2명과 배달 기사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식당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되거나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가 새는 줄 모르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