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 해 동안 대구에서만 5천여 명이 새로 장애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2021년 대구에서 신규 등록한 장애인은 5,282명입니다.
2021년 말 기준 대구의 등록 장애인은 12만 7,282명으로 전체 인구의 5.3%를 차지했으며, 등록 장애인의 50.7%인 6만 4천여 명이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39.7%가 지체 장애였고, 청각 장애 20%, 뇌병변 9.8%, 시각 장애 9.3%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