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스포츠야구지역

프로야구 삼성, 10개 구단 최다 5명 상무 입대 확정


2023년 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는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우승팀 SSG와 함께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12월 1일 발표된 상무 최종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이듬해 1월과 5월에 입대하는 프로야구 선수는 모두 27명으로 그 중 삼성과 SSG가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차기 마무리로 꼽히는 김윤수를 포함해 박승규까지 1월에 입대하고 5월에는 이재희와 박주혁, 이해승이 입대합니다.

이번에 입대한 선수들은 2024년 7월과 11월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석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