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앞선 차에 타고 있던 60대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