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한국철도공사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열차를 늘립니다.
동대구역 기준으로 KTX 138회, 일반열차는 54회 증편 운행합니다.
동대구역에서는 역사 안에 QR코드를 비치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현재 위치에서 타는 곳까지 영상으로 길을 안내하는 '타는 곳 길잡이 QR 안내 서비스'를 합니다.
또 동대구역과 서대구역, 경산역, 김천구미역 등에서는 추석맞이 행사도 열립니다.
코레일은 연휴 기간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실시간 열차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36명 규모 전담 인력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