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연합이 이태원 참사 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11월 19일은 동대구역에서 진행하며 오는 26일엔 반월당역, 12월 3일에는 명덕역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합니다.
실습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구안실련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라며 "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