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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의 격세지감···'우승 후보'에서 '하위권'으로


2022-23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한 시즌 만에 최하위권으로 평가받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10월 16일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감독과 핵심 선수들은 부산KCC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고, 서울SK와 창원LG, 수원KT를 대항마로 꼽았습니다.

2022년 같은 자리에서 SK와 KT의 양강 구도를 깰 다크호스로 평가받은 가스공사는 한 시즌 만에 대부분의 팀이 상위권에 넣지 않는 약팀으로 분류되면서 말 그대로 격세지감을 느끼는 처지로 추락합니다.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대성의 합류와 정효근의 복귀에 정상급 외국인 선수로 꼽힌 유슈 은도예와 아시아 쿼터 샘조세프 벨란겔까지 탄탄한 전력으로 꼽힌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지난해 언급된 선수 중 벨란겔만이 팀을 지키고 있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아이제아 힉스가 KBL컵대회에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가스공사는 일단 개막전은 앤쏘니 모스로 치르겠다는 구상이지만, 발 빠르게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고 있어 이번 주 안에 합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데이에 강혁 감독과 함께 참가한 이대헌 선수는 대부분 약체라 평가하지만, '언더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2년 차 염유성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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