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9월 15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대구시 현안에 대한 4건의 시정질문과 10건의 5분 발언을 이어갑니다.
대구시의회 2차 본회의 날인 16일 김대현 의원이 도시철도 순환선의 건설계획 변경이 적절한지를 두고 일문일답 형태로 시정질문을 하고 윤권근 의원이 대구 신청사 건립 계획 변경 내용 등을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김재우 의원이 문화기관 통폐합에 따른 문제 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등 시의원 10명이 차례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정책 제안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