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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스토킹은 '엄연한 범죄'

스토킹 처벌법이 2021년 10월 시행된 뒤 200일 동안 경찰이 통계를 뽑아봤는데, 글쎄 대구에서는 관련 신고가 하루 평균 3.6건이 접수됐는데요.

또, 이 기간 동안 스토킹한 혐의로 149명이 입건되고 9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고 해요. 

안중만 대구경찰청 여성보호계장은 "스토킹이 또 다른 중대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이 큽니다. 앞으로도 엄정 대응하겠습니다."라며 스토킹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에 나서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스토킹이 이제는 최대 5년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엄연한 범죄라는 사실, 명심해야겠습니다요!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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