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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원회, 사회적 약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 확대

사진 제공 경상북도
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운전면허학원, 사회적 공헌 참여 기업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더 늘립니다.

위원회는 최근 간담회를 갖고 학원들은 경찰청 운전면허 교실에 참여하는 이주 여성의 개인 부담금을 60만 원으로 줄이고 LG 경북협의회가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해 20만 원으로 면허를 딸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을 1차는 구미, 2차 경산지역에서 먼저 진행하고 23개 시군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경찰청 운전면허 교실은 체류 외국인, 주로 이주민 여성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하다가 2014년 5월부터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자녀까지 확대했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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