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코로나 19로 힘든 소상공인들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말까지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약을 맺은 식당과 카페,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 163곳을 이용하면 '안전쿠폰'을 받고 종류별로 쿠폰 3개를 모아 소방서에 내면 휴대용 소화기나 코로나 19 예방 키트를 상품으로 줍니다.
안전쿠폰을 주는 가게는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0일부터 연말까지 대구형 배달 앱 '대구로'를 사용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천 500명에게 휴대용 소화기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