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4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산림청이 22일 낮 1시를 기준으로 경북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 충남, 전북, 전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나머지 시도는 '경계' 단계입니다.
산림청은 추가로 비가 내려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높다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마을회관이나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월요일인 24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산림청이 22일 낮 1시를 기준으로 경북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 충남, 전북, 전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나머지 시도는 '경계' 단계입니다.
산림청은 추가로 비가 내려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높다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마을회관이나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해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