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빠르고 안전한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2023년 3조 1,690억 원을 투입합니다.
고속도로가 2개 지구에 5,801억 원, 철도 8개 지구 9,953억 원, 국도 23개 지구 6,445억 원, 산업단지 진입도로 3개 지구 292억 원 등입니다.
집중호우 피해 방지를 위해 하천에 57개 지구 1,388억 원을 들이고,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등을 위해 14개 지구에 3,692억 원을 씁니다.
2023년 새로 착수하는 사업은 41개 지구인데, 지역 건설업체가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제한 입찰이나 주계약자 공동 도급 방식으로 발주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