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낮 12시 35분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고물상에서 컨테이너 한 동과 고물상 안에 있던 종이와 플라스틱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헬기 등 장비 41대와 인력 90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