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수 대구고검장이 2024년 9월 23일 자로 취임했습니다.
신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장과 대검 부패강력부장, 수원지검장, 광주고검장 등을 거치며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등의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취임사를 통해 검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기본권과 일상 보호, 정당한 형사사법 절차, 봉사 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