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청년들을 만나 2030을 위한 정책을 알립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7월 전태일 열사 생가를 방문했을 때 "나도 대통령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던 백명수씨와 함께 오찬을 같이 하면서 청년 문제를 비롯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후보는 오후 2시부터 "청년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경북대에서 특강을 하면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는 등 후보 선출이후 첫번째 지역 방문으로 대구를 찾아 대선행보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