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산사태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산사태 피해가 컸던 예천지역은 7월 15일 내려진 산사태 경보가 6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산사태는 비가 내릴 때보다 비가 그치고 2~3일 뒤가 더 위험하고, 주말부터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산림청은 밝혔습니다.
산림청이 산사태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산사태 피해가 컸던 예천지역은 7월 15일 내려진 산사태 경보가 6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산사태는 비가 내릴 때보다 비가 그치고 2~3일 뒤가 더 위험하고, 주말부터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산림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