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합니다.
경북과 충청, 전북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자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피해 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소속 변호사 33명 등이 참여해 피해 지역에 사무실을 운영합니다.
호우 피해 관련 무료 법률 상담과 함께 필요한 경우 소송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