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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중이용시설·공사장 민간 합동 안전점검

사진 제공 대구시
사진 제공 대구시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과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전통시장, 유원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20여 곳, 건축공사장 180여 곳이 대상입니다.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9월 27일까지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사고의 위험 요인을 없앨 방침입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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