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8월 14일 새벽 1시쯤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관광용 전동카트 배터리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배터리 10여 개와 일부 시설물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