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3월 3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12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0명이 대피했고 4층 한 세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