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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스텍 연구 중심의대·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촉구


경상북도는 12월 21일 도청에서 지역의 필수 의료 혁신을 위한 대구 경북권역 간담회를 열고, 포스텍 연구 중심의대와 안동대 국립의대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김철홍 포스텍 교수는 노벨 생리의학상 역대 수상자의 37%가 의사 과학자이고, 바이오헬스산업 등 범국가적 차원에서도 의사 과학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포스텍 연구 중심의대 신설을 강조했습니다.

이관 동국대 의과대학장은 동국대는 경북 유일의 의과대학으로 2023년 161억 원을 들여 병원 확충과 실습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2024년도 의대 정원을 확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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