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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북에서 산불 잇따라

사진제공 산림청
사진제공 산림청
12월 30일 새벽 0시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야산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100명, 장비 16대를 투입해 2시간 4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9일 밤 10시 반쯤에, 경북 영주시 풍기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산림 근처에서는 화기 사용을 삼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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