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오후 12시 반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달성1터널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4.5톤 트럭이 고장으로 멈춰있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승합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갓길에 나와 수신호를 하고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를 처리하는 두 시간 동안 인근 2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고장 난 차량을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