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오후 7시 2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에 있는 복숭아, 양파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제공 경북소방본부, 시청자 채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