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조합장 후보자의 측근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를 위해 조합원 6명에게 현금 12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돈을 받은 조합원 6명 가운데 2명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