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2월 26일 밤 9시 50분쯤 대구 남구 이천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8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아파트의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