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광공업생산은 2021년 같은 달보다 8.9% 늘었습니다.
기계장비, 자동차부품 등은 늘었지만 의료 정밀 광학 등의 업종에서 생산은 줄었습니다.
8월 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2021년 같은 달보다 14.4% 늘었는데 섬유, 화학제품 업종 생산은 감소했지만 기계장비,자동차 부품 업종에서 생산 증가가 컸습니다.
8월 건설수주액은 대구 2,958억 원으로 신규주택 등 민간부문 수주 감소로 2021년 같은 달보다 27.9%로 줄어든 반면,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1조 4,951억 원으로 공장, 신규주택 등의 수주 증가로 2021년 같은 달보다 154.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