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새벽 3시쯤 경북 구미시 남통동의 한 놀이공원 내 동물원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동물원에 있던 토끼 20마리와 햄스터, 앵무새, 물고기 등 동물 1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사육동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 7개 동, 770여㎡가 붙에 타 소방서 추산 2,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월 19일 새벽 3시쯤 경북 구미시 남통동의 한 놀이공원 내 동물원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동물원에 있던 토끼 20마리와 햄스터, 앵무새, 물고기 등 동물 1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사육동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 7개 동, 770여㎡가 붙에 타 소방서 추산 2,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