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2023년 8번의 회기 동안 30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 처리가 183건인데,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83건으로 전체의 45.3%를 차지했습니다.
시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의 정책대안을 제시한 시정질문은 31건, 5분 자유발언은 78건을 실시했는데, 분야별로 일반행정이 가장 많았고 교통, 산업경제 순이었습니다.
시민들이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요청한 688건의 진정민원을 접수해 처리했습니다.
69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496건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을 통해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건의' 등 정부 건의안 11건을 발의했습니다.